2025년 가족 나들이 명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어린이날 황금연휴 축제
5월 황금연휴와 어린이날을 맞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화려한 '봄축제: 디자인 테마파크'로 변신한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 DDP 전역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환상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는데, 특히 높이 8m에 달하는 거대한 해치 애드벌룬과 동화 속 세계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구조물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어울림광장, 팔거리, 잔디언덕 등 DDP 곳곳에서 30여 종이 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하루 종일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다. 캐리TV의 장난감 도서관부터 종이비행기 페스티벌, KBS 관현악단 공연, 마술쇼까지 - 아이와 어른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디자인과 예술, 놀이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대부분 무료로 참여 가능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으니, 5월 연휴 가족 나들이 계획에 꼭 포함시켜 볼 만하다.
🎨 DDP 어린이날 황금연휴 봄축제 총정리
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 '봄축제: 디자인 테마파크'라는 주제로 DDP 전역이 아이들의 천국으로 변신하는 거대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DDP의 독특한 건축미 위에 8m 크기의 웅장한 해치 애드벌룬이 떠 있는 모습은 그 자체로 볼거리다. 이 거대한 풍선 조형물 주변으로 동화 속 환상 세계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구조물들이 배치되어 마치 동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어울림광장, 팔거리, 잔디언덕 - DDP의 핵심 공간이 모두 축제의 현장으로 바뀌어 가족들을 맞이한다.
어린이날 연휴 기간 내내 운영되는 이 축제는 단순한 놀이 공간이 아니다. 공연, 체험, 퍼레이드, 전시, 마켓까지 30여 종이 넘는 프로그램이 촘촘하게 준비되어 있어 하루 종일 머물러도 지루할 틈이 없다. 특히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디자인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해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교육적 가치도 높다.
올해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되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점도 큰 매력이다. 일부 인기 체험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니 DDP 공식 홈페이지를 미리 체크해두면 좋겠다.
🌈 DDP 어린이날 축제 대표 프로그램 살펴보기
DDP 봄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둥실둥실 퍼레이드'다. 거대한 해치 애드벌룬과 함께 신나는 마칭밴드가 DDP 전역을 누비며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킨다. 퍼레이드가 지나갈 때마다 아이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오는 이 행사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운영되니 미리 일정을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아이들이 열광할 만한 콘텐츠도 풍성하다. 인기 유튜브 채널 캐리TV의 장난감 도서관은 평소 화면으로만 보던 장난감들을 직접 만져보고 놀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종이비행기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종이비행기를 직접 접어보고 날려볼 수 있으며, 포디랜드의 대형 전시는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창의적인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가족 참여형 키링 만들기, 나무로 만든 목재 놀이터, 쿠키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 아이싱 드로잉, 온 가족이 함께하는 패밀리 요가, DDP의 구석구석을 탐험하는 어린이투어까지 - 모든 감각을 자극하는 체험이 가득하다.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놓칠 수 없다. 프랑스 디자인 브랜드 OMY와 협업한 대형 드로잉월 '상상그림터'에서는 거대한 벽면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플레이모빌 드로잉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아트 프로젝트 '쑥쑥공작소'도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프로그램이다.
공연 프로그램 역시 다채롭다. KBS 관현악단의 클래식 공연부터 캐리TV의 라이브 공연, 재미있는 어린이 음악극, 신기한 마술쇼와 환상적인 버블쇼까지 -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의 특별 상영과 잔디언덕에서 펼쳐지는 야외 콘서트, 밤하늘 아래에서 즐기는 시네마까지 귀와 눈이 즐거운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 DDP 어린이날 행사 구역별 프로그램 비교
DDP 전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역별로 살펴보면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각 공간마다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아이의 관심사에 맞게 선택해보자.
구역/장소 | 주요 프로그램 및 특징 |
---|---|
어울림광장 | 해치 애드벌룬, 둥실둥실 퍼레이드, 시민 참여형 아트, 공연, 마켓 |
팔거리 | 캐리TV 장난감 도서관, 포디랜드 전시, 키링 만들기, 체험 부스 |
잔디언덕 | 잔디언덕 콘서트, 시네마, 야외 체험, 가족 피크닉존 |
DDP 전역 | 종이비행기 페스티벌, 목재 놀이터, 쿠키 아이싱, 패밀리 요가 등 |
어울림광장은 축제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다. 거대한 해치 애드벌룬과 화려한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이곳은 축제의 열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아트 프로젝트와 다양한 공연, 아기자기한 마켓까지 -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팔거리는 아이들을 위한 체험과 전시가 집중된 구역이다. 인기 유튜브 채널 캐리TV의 장난감 도서관과 포디랜드의 대형 전시가 이곳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직접 만들어보는 키링 만들기와 다양한 체험 부스도 이곳에서 만날 수 있어 손으로 만지고 체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적합하다.
잔디언덕은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야외 콘서트와 밤하늘 아래 즐기는 시네마, 다양한 야외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가족 피크닉존이 마련되어 있어 체험과 공연 사이에 휴식을 취하기 좋은 장소다.
DDP 전역에서는 이동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종이비행기 페스티벌, 목재 놀이터, 쿠키 아이싱, 패밀리 요가 등 곳곳에 숨겨진 즐거움을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다. 특히 DDP 어린이투어는 건물의 독특한 구조와 디자인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 DDP 어린이날 축제 핵심 정보 한눈에 보기
DDP 어린이날 봄축제의 핵심 정보를 요약해보았다. 방문 전 꼭 확인해두면 좋을 내용이니 참고해보자.
▲ 5월 1~6일 DDP 전역에서 '봄축제: 디자인 테마파크' 개최, 30여 종 체험·공연·전시 집중 운영
▲ 8m 크기 해치 애드벌룬, 둥실둥실 퍼레이드, 캐리TV 장난감 도서관, 종이비행기 페스티벌 등 어린이·가족 특화 콘텐츠 제공
▲ KBS 관현악단, 어린이 음악극, 마술쇼, 잔디언덕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 마련
▲ 대부분 무료로 운영되며 일부 체험은 사전 예약 필요, DDP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정 확인 가능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실내외 공간을 고루 활용한 프로그램 구성이다.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어 연휴 계획에 변수가 생길 걱정이 적다. 어울림광장과 팔거리는 실외 공간이지만 지붕 구조가 있어 가벼운 비 정도는 피할 수 있고, 실내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아이와 부모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구성도 장점이다.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놀이에 그치지 않고 디자인과 예술, 교육적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디자인마켓, 푸드스트리트, 핸드메이드 마켓 등 부대행사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 먹거리와 쇼핑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 DDP 어린이날 행사 참여 꿀팁 모음
DDP 봄축제를 더욱 알차게 즐기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아이와 함께 방문할 예정이라면 이 내용을 참고해 더욱 효율적으로 계획을 세워보자.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인기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예약이다. 캐리TV 장난감 도서관이나 키링 만들기 같은 인기 체험은 현장에서 바로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니, 방문 전 DDP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한 프로그램을 미리 확인하고 등록해두는 것이 좋다. 사전 예약이 없는 프로그램이라도 인기 체험은 오전 일찍 방문해 참여하는 것이 유리하다.
둥실둥실 퍼레이드나 주요 공연 프로그램의 시간표도 미리 체크하자. 이 행사들은 하루에 2~3회 정도 정해진 시간에 진행되므로, 놓치지 않도록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해당 시간에 맞춰 해당 구역에 도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잔디언덕 콘서트와 시네마 프로그램은 저녁 시간대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자.
DDP는 넓은 공간이라 하루에 모든 프로그램을 즐기기는 쉽지 않다. 아이의 관심사와 연령에 맞게 우선순위를 정하고 동선을 계획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예를 들어 유아는 팔거리의 체험 부스와 캐리TV 프로그램을, 초등학생은 종이비행기 페스티벌과 상상그림터 같은 창의적 체험을 중심으로 계획하면 좋다.
교통과 주차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다. 행사 기간에는 주차 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으니 가능하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지하철로 접근하기 쉽다. 자가용 이용 시에는 인근 공영주차장이나 DDP 지하주차장 위치를 미리 확인해두자.
준비물도 체크하자. 야외 활동이 많은 만큼 햇빛 차단을 위한 모자나 선크림은 필수다. 잔디언덕에서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면 돗자리도 준비하면 좋다. 체험 활동 중 옷이 더러워질 수 있으니 여벌옷이나 물티슈도 챙기는 것이 좋겠다. 푸드스트리트가 운영되지만, 간식과 물은 넉넉히 준비해가면 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DDP 어린이날 봄축제는 디자인과 예술, 놀이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이 환상적인 축제에서 온 가족이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 연령별 맞춤 추천 코스
DDP 봄축제는 다양한 연령층의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의 연령에 맞는 최적의 코스를 추천해본다.
유아(만 3-5세)를 위한 코스라면 먼저 팔거리의 캐리TV 장난감 도서관을 방문해보자. 인기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를 실제로 만나볼 수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서 쿠키 아이싱 드로잉이나 간단한 키링 만들기 체험으로 소근육을 발달시키는 활동을 즐기고, 마지막으로 버블쇼나 마술쇼 같은 시각적 공연을 관람하면 좋다. 특히 둥실둥실 퍼레이드는 작은 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니 퍼레이드 시간에 맞춰 어울림광장을 방문해보자.
초등 저학년(만 6-9세)이라면 상상그림터와 종이비험기 페스티벌로 시작하는 코스가 적합하다. 대형 드로잉월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직접 접은 종이비행기를 날려보는 체험은 이 나이대 아이들의 활동욕구를 충족시킨다. 이후 포디랜드 전시를 관람하고, 어린이 음악극이나 DDP 어린이투어에 참여하면 재미와 배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저녁 시간대에는 잔디언덕에서 펼쳐지는 콘서트나 시네마를 온 가족이 함께 즐겨보자.
초등 고학년(만 10-13세) 아이들은 좀 더 복합적인 체험을 선호한다. 시민 참여형 아트 프로젝트 '쑥쑥공작소'와 같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목재 놀이터에서 직접 구조물을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이어가면 좋다. KBS 관현악단의 클래식 공연도 이 연령대부터는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다. 디자인마켓이나 핸드메이드 마켓을 구경하며 취향을 발견하는 시간도 의미 있을 것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라면 연령대가 다양한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패밀리 요가나 가족 참여형 키링 만들기, 잔디언덕 피크닉존에서의 휴식 시간 등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다. 특히 둥실둥실 퍼레이드와 같은 대형 이벤트는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으니 꼭 놓치지 말자.
DDP 봄축제는 하루만으로는 모든 프로그램을 즐기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가능하다면 1일 이상 방문해 여유롭게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5월의 특별한 연휴, DDP에서 아이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자!
좋은 정보를 전해드리는 제휴 활동으로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